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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박이군

새해부터 원하는대로 벌써 이루어졌다.
취업 한다는 건 계획에 없었는데
내 조건에서 제일 완벽한 외국계 회사에 어찌어찌,,합격
능력보다 많이 받게 된 연봉
그렇게 살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광안리에 집을 알아 보고 있다
너무 행복하고 기쁜데
무섭다
갑자기 왜 이렇게 확 풀린거야? 갑자기 무섭다구, ㅎㅎ
우선 수습기간 잘 버티기, 광안리에 행복하게 살 내 공간 잘 구하기.
앞으로 따박따박 들어올 월급으로 적금도 들구
워라벨 맞춰서 퇴근하면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리라
이 회사에선 다양하게 성과도 내보고 싶다
이 행복이 오래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