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배우느라,,정신없고 바뿌다.
9-6 근무시간인데, 농땡이 1도 안부리고 일만 한다.
그렇다고 빡세진 않은데,,아직 너무 배울게 많다.
일 마치고 한껏 장을 봐왔다.
어제 서분례 청국장 15팩 주문해놔서 배송중인데
청국장 재료 사러 갔다가 일본카레도 사고, 아보카도도 두개 삼
오랜만에 고슬고슬 새로 지은 현미밥에 톳 뿌려서 야채쌈이랑 카레 먹엇는데 개꿀맛
얼른 청국장 끓여먹규파
익어가던 방울토마토랑 상태 안 좋은 귤 갈아서 내일 아침으로 먹을 주스로 만들어 놓고.
밥먹으면서 JTBC 어제자 뉴스 다시보고
밥먹고나서 영어문법 공부 + 헤럴드 영어기사 1개 3번 읽고 + 유트부 생활영어 1편
왜이래 허무하지?
책도 읽고, 미래 구상도 하고 해야허는디..뭐이래 하루가 빨리가냐
오늘은 장보고, 요리하고, 집청소하느라 시간이 후딱 지나감 ㅠ
내일은,,칼퇴하고 알차게 보내도록.
그리고 주말 아침엔 조조영화로 극한직업 보러 갈테닷.
주문한 자전거야 빨리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