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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전쟁

운동 본격적으로 한지 한달즘 됐는데
살 많이 빠진게 느껴진다
위도 준 듯 하고.
군것질은 거의 끊었는데
오늘 내가 정말 좋아하는 프랑스 과자의 유혹에 못 이겨 왕초코큐키...그것도 브라우니쿠키를 3개나 쳐묵ㅡㅡ
쪼꼬를 안먹다가 먹으니까 개개개꿀맛인데다가
새로나온 브라우니초코쿠키버전 ㅠ
마지막 하나는 봉투에 적힌대로 전자렌지에 30초 데워서 먹었는데 미친 개꿀 해븐의 맛...쿠키 퀄리티가 이건 미친거다 진심
과자이름답게 센세이션이다 시발루!!!
아무튼 미친 왕큐키3개에 속죄의 마음으로
점심때 버피테스트 100개랑 사이사이 플랭크 1분씩 4세트 했는데,,,그야말로 쿠키로 천국을 맛보고 버피로 지옥을 맛봤다....왓더헬,,,,ㅠㅠㅠㅠ시부랄탱
차라리 먹지말자 지옥의 맛은 너무 끔찍햇땈

하..여튼 살빼구.한국가서 날씬하게 이쁘게 건강하게 좋은 유전자의 남자를 꼬실 준비를 해여지

요즘 이사배 보면서 메이크업 공부도 하고있다
나가서 화장품만 지르면 됨 유후 신나 싄나
피카소 브러쉬 죤내 지를거얌
고생한 나에게 이정도쯤 선물은...할 수 있는거다
똥손에서 금손으로 나도 업그레이드 할래
못생겻음 꾸미기라도 잘해야되눈거다
암튼 얼릉 한국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