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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지허게 마음이 외롭고 허하다
내 마음은 왜 괴로울까?
내가 무능한 엄빠의 노후를 책임져야한다는 챡임감 때문에?
아니면 아빠가 겪고 있을 심적 고통 땨문에? 그래서 내가 과로운걸까?
원망만 하던 아빤데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어쩧게 하면 성공할까 어떻게 하면 내가 잘되서 우리를 그 밑빠진 물독에서 건져낼 수 있을까
이젠 당장의 눈 앞에 돈을 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아니까 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