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해서 우리 장부장님한테 꼭 보답하고 싶다.
이번에는 비록 한우선물세트로 약소하게 감사표시 했지만
나중에 잘되면....정말 좋은 거 해드리고 싶다.
인생에 귀인, 은인....한번씩은 찾아온다고 하잖아.
나한테 그 몇 명이 있는데
그 중이 한명은 중.고딩 동창 K양, 그리고 우리 장부장님.
그리고.....내 고향 친구들이 아닐까 싶다. 음..그리고 우리 공장에서 만난 Y언니.
내 인생의 판도를 바꾼 사람들.
나는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가 된 적 있을까?
나도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일단 그들에게 감사를 전해야겠다.
우리 K양 한테도 한국 들어가면 보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