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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목소리와 이미지

일하면서 느낀건데 목소리가 참 중요한 것 같다. 말투는 당연하거니와.

 

여튼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애들 중 특히 그런 애들을 많이 본 것 같은데

말할 때 울림이 크면서도 매우 낭랑해서 그들이 말할 땐 이목이 집중되고 내용들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목소리 덕분에 그들의 이미지도 더 프로페셔널해 보이고 당당해 보이기까지 한다.

목소리로 우위에서도 독점한다고 할까.

 

문득 생각난건데 예전에 웹서핑 하다가 어떤 철학가가 배우 최정윤에 대해서 말하기를.

최정윤은 목소리가 좋아서 목소리 덕에 재벌 집으로 시집을 간거라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관상은 물론 목소리도 중요하다고 했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또랑또랑, 낭랑하게 말한다고 생각하며 목소리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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