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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필요해 1. 요즘 이것저것 생각이 많았더만 머리 과부하 된듯, 쉬고싶다. 2. 왕좌의 게임 왜이래 재밌냐.ㅋㅋㅋ난쟁이 개매력있다. 칼 도르고? 개섹시. 겁나 돌려봤네ㅋㅋ 3. 남친이 나한테 의존하는 것 같다. 처음에 되게 높아보였는데 그런게 사라지는듯. 난 내가 존경하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좋은데. 머 결혼 전제로 만나는 것도 아니고 연애니깐. 흠. 그래도 아직 좋다. 귀엽다. 이쁘다. 내가 가지지 못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4. 식욕 폭팔한다. 이거에 대해선 따로 써야할듯. 5. 늘 긍정적으로. 희망을 갖자고. 잘 될거야. 뭔가..........그래......느낌이.. 더보기
갑자기 해본 상상 1. 여기서 돈 모으기 2. 빚을 청산 3. 자격증+아이엘츠 4. 호주 유학 5. 3년 안에 영주권 취득 6. 그때까지 오빠 만나고 있으면 파트너 비자 묶어 호주로 데리고 옴 7. 난 내 전공 살려 돈 모음 8. 목돈이 모아지면 부동산 공부+자격증 9. 부동산 재테크 더보기
왠지 예전에 호주에 있을 때 상담해준 유학원 언니랑 다시 얘길 해봤다. 영주권이란게 스폰서가 없으면 확신이 없으니 아직 단정짓긴 어렵지만. 내 계획들이 희망도 있고 긍정적이다!!! 문제는 돈이다. 여기서 일단 1년 죽어라 일해야지. 빚갚고 뭐 이래저래하면........ㅠㅠ 아이고 이놈에 빚. 원망스럽다. 그래도 부모덕은 없어도 인덕은 있나보다. 여기서 일하는 덕분에 다시 갈 수 있다는 꿈이라도 꿀 수 있다. 1년 뒤 정말 내가 원하는대로 차근차근 진행될 수 있을까? 갑자기 떨리고 설렌다. 더보기
다똑같애 이건희 같은 세계 대재벌도 한낱 꼬추일 뿐이구나 남자 앞에서 쫄 필요없다 좆들은 다 똑같다 더보기
슬슬 30은 입신 40은 불혹 나도 이제 내 분야에서 자리매김하고 뻗어나가야하는데 아직 아무것도 이룬게 없네. 돈도 빽도 없으면 치열하게 살아야한다 난 왜이래 나태했나 싶네? 시간없다는 건 정말 핑계다. 그저 게을렀을뿐. 부지런히 알차게 살자. 더보기
요즘 관심사 자격증 - 공인중개사, 브라질리언 왁싱, 헤어 호주 영주권 목적 컬리지 더보기
선물 호주에 있는 아저씨 친구가 나라고 그려줌. 너무 순정만화 삘이네 ㅋㅋ 암튼 내 생각하면서 그렸을 친구한테 고맙네. 뜻밖의 선물. 감솨:D 더보기
똑똑해지고싶다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건가? 복잡하게 생각하는건가? 그래서 난 항상 돌아가는 느낌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 느낌 내가 머리가 좀 더 좋았어도 옵션들이 이것뿐이 안떠올랐을까? 사회 생활하면서 정말 많이 느끼는거. 사람은 똑똑해야 된다. 똑똑한 애들이 인정 받는다 무시 안 당한다. 똑똑해야 눈치도 빠르고 일도 잘하고 시간도 돈도 덜 낭비한다 똑똑해지고 싶다 못생기면 수술하면 되지 멍청한건 수술도 안되잖아 더보기
나름 일요일 일요일이 없는 이곳에선 그나마 한시간 정도 일찍 마친다는 기쁨만 존재한다 보통 일마치고 이래저래 뒷처리하다보면 8신데 지금 딱 7시 다되감 ㅋㅋ 빨랑 들어가서 씻고 스퀏하고 오렌지 하나 먹고 오늘 열라 늘어지게 책이나 읽어야징 유후 오늘 겁나 겁나 양념통닭이 먹고 싶었다.. 힝 저번 휴가 나가기 전에도 간장치킨이랑 양념통닭이 그리도 먹고싶었는데 막상 휴가 나가선 닭 한번 안 먹었네 ㅋㅋ 이번엔 나가면 꼭 먹을테다 ㅠㅠ 진짜 먹는 건 큰 부분이다 특히 나처럼 먹는 거 좋아하고 잘 먹는 애한테는.. 리스트에 올려야겠다 양념통닭 더보기
목소리와 이미지 일하면서 느낀건데 목소리가 참 중요한 것 같다. 말투는 당연하거니와. 여튼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애들 중 특히 그런 애들을 많이 본 것 같은데 말할 때 울림이 크면서도 매우 낭랑해서 그들이 말할 땐 이목이 집중되고 내용들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목소리 덕분에 그들의 이미지도 더 프로페셔널해 보이고 당당해 보이기까지 한다. 목소리로 우위에서도 독점한다고 할까. 문득 생각난건데 예전에 웹서핑 하다가 어떤 철학가가 배우 최정윤에 대해서 말하기를. 최정윤은 목소리가 좋아서 목소리 덕에 재벌 집으로 시집을 간거라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관상은 물론 목소리도 중요하다고 했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또랑또랑, 낭랑하게 말한다고 생각하며 목소리 내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