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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먹을거 광안리 스페인 클럽 - 감바스 알하이오, 해물빠에야 더보기
오늘은 1. 아침부터 일이 빴다. 정신없었다 2. 남친은 삼계탕 먹으러 갔다. 사진보니깐 너무 먹고 싶었다ㅠㅠ 갑자기 삘 받아서 한국가면 갈 맛집 찾아봤다 ㅋㅋ 고로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3. 과장님이 얼굴이 왜 이렇게 점점 쌔까메지냐고 함.. 젠장 근데 난 까만게 어울림. 나중에 이쁘게 태닝할꾸야 4. 요즘 굿와이프 미드 보는데 걍 볼만하넹? 아...근데 뭐 씬빡한거 없나. 난 프렌즈가 젤 재밌다. 섹스엔더시티랑. 봐도봐도 안질려. 다음에 다시 들고 들어와야지. 5. 루이스가 브레이크 타임 갖자고 해서 나갔눈데 얘기하다가 대뜸 나보고 영어 많이 늘었단다. ㅋㅋㅋ 하긴 걔랑 같이 한국에 있을 때 내 영어 완전 쉣더뻑이였지.ㅋㅋ지금 생각하면 진짜 손발 오그라듬. 지금도 개허접하지만 ㅋㅋㅋ여튼 영어공부해야.. 더보기
남친 오늘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맘이 좀 짠했다 내 눈치를 살피는게 느껴져서 아무튼 날 많이 좋아해준다 해바라기처럼 지금은 나만 보고 나한테만 집중하고 하루종일 나만 찾는다 조금이라도 내가 무심한듯 보이면 엄청 섭섭해한다 꼭 아기가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듯.? 그것도 그런것이 오빠는 외로움을 엄청탄다 어릴때 엄마 돌아가시고 혼자자랐던 환경 탓인가. 지금 나뿐이 모른다. 그저 내 반응에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된다. 여튼. 잘해줄 땐 잘해주고 지랄맞을 땐 지랄맞게 해야지. 오빠도 오빠지만 내 정신건강이 더 중요하니깐.ㅋㅋ 아무튼 빨리 만나서 둘이 맛난거 먹으면서 데이트하고싶다!!!!!!! 더보기
휴가나가면 먹고싶은거 1.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2. 더파티 양송이 페스츄리 더보기
사람 마음이 웃긴다 내 남친은 잘생겼다. 색기있게 생김. 콧대도 높고, 코랑 입, 턱으로 이어지는 선이 예술임 내가 속으로 두달정도 흠모하다가 어찌어찌 꼬셔서 현재 내 남친이 됐다 근데 웃긴게 아무리 잘생긴 남친둬도 또 다른 매력의 남자가 옆에서 살살 매력을 발산하니깐 맘이 흔들린다 사귀고 싶은 맘은 없는데 이놈은 어떤 맛일까 궁금 일단 한국부터 가자. ㅅㅂ 여긴 아니다. 더보기
기억 어린시절 기억 1. 어릴때 뭐때문인지 엄마한테 땡깡을 부리고 있었나보다. 그런 나를 엄마는 짜증 가득한 눈빛을 내쏘으며 발로 차서 밀어냈다. 그런 모습에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다고 느꼈다. 2. 9살때 쯤 다른 가족3~4팀이랑 외식하러 식당엘 갔다. 언니랑 지우개 인형을 가지고 놀다 티격태격 했는데 아빠가 그걸보고 눈을 부라리며 나한테 소리를 막 질러댔다. 사람들 모두 나를 쳐다봤다. 아줌마 한명은 나를 안쓰럽게 쳐다봤다. 아빠가 너무 무섭기도하고 창피해서 기 죽은 채로 테이블 구석에 얌전히 앉아 있었다. 그 후로 그 가족들을 볼때마다 나는 괜히 기가 죽었다. 3. 언니가 초등학교 때였다. 이유는 기억 안나는데 아빠가 언니를 뒷베란다에 가뒀다. 학교도 가지말고 아빠 퇴근할때까지 여길 나오지 말라고 겁을.. 더보기
로테이션 2 리스트 요번 로테이션 땐 요고 4권 일단 목표. 1. 마키아벨리 군주론 2. 목민심서 3 3. 개미 1 4. 부동산 서적 -제목 까먹음 더보기
딸셋 엄마가 됐네 내 어릴 때 같은 아파트 살던 언니가 있었는데 얼굴도 성격도 되게 매력적인 언니였다. 이효리+손태영 섞어논 얼굴에 성격도 무척이나 쾌활하고 사랑스러웠다. 언니 집 놀러가면 언니가 맨날 화장시켜주고, 연예인 놀이, 웃긴 표정 재밌는 표정 신기한 표정 짓는 방법 가르쳐주고 ㅋㅋ 같이 있으면 너무 재밌고 예상치 못하는 에피소드들이 생겨서 언니랑 노는게 항상 재밌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언니는 연예인 끼가 정말 다분했음. 여튼 언니네 부모님 두분도 서글서글한 미남, 미녀에 인자하고 자상한 성품, 오빠도 잘생겨서 동네에서 인기가 많았다. 난 어렸지만 언니네 집은 매우 행복한 집안이란 걸 느낄 수 있었고 항상 부러워 했다. 어릴 때 이사간 뒤로 연락은 안했지만 나는 간간히 언니 소식을 찾아보곤 했다. CC로 만나서 .. 더보기
매일 스쿼트 매일 스쿼트 100개 챌린지 수행 중 다음에 들어올 때 아싸리 아령을 들고 올까. 운동 안하다가 하니깐 좀 땡기긴한데 다시 적응되면 무게 좀 올리고 해야 느낌이 오지 일 마치고 짐에서 하자니 남자들뿐이 없는 곳에서 아령들고 엉덩이 쭉빼놓고 스퀏은 못하겠고 이제 들어올때 뭐 물건 많이 챙겨올거 없으니깐. 다음 복귀 땐 고려해봐야겠음. 음. 내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러닝머신이나 뛰야지. 옆구리 살이 잡힌다. 한국 들어가기전에 빼버려야지 ㅎㅎ 매끈한 허리를 위하여 ㅎㅎ 더보기
목표 1 1. 태닝하기 - 윤기나고 탱탱해 보이는 건강 매력녀되기 2. 타투 새기기 -발목에 섹시한거 하나, 내 삶의 철학이 담긴 레터링 3. 성형 수술하기 4. 호주 퍼스 시티에서 커리우먼 되기 호주 영주권 따기 퍼스 해안가 근처 햇살 잘 들어오는 곳으로 내 집 마련하기 5. 손태영, 김혜수, 효린처럼 이쁘고 복있게 웃기. - 관상은 변할 수 있다. 6. 지혜롭고 슬기로운 여자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