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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하루

1. 여기 일하는 사람 중 호주에서 온 사람이 있어서 나랑 대리님이랑 오늘 상담 했음 ㅋㅋㅋ

나는 마치 프리젠테이션을 하듯 내가 준비하고 있는 계획에 대해서 프린트까지 해서 보여주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영어썼는데 겁나 부족함을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잉 빨리 들어가서 영어 공부해야지

 

2. 오늘 떡볶이가 미친듯이 먹고싶었다.

오빠랑 부산 놀러가면 즉석떡볶이 먹으러 가야지!!

 

3. 나의 장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난 추진력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사람 만났을 때 이빨을 잘 까는 것 같다. 친화력도 좋은 편이고.

 

이렇게 보면 내 적성은 영업 쪽인듯. 브로커 같은거. 거래 성사하고 그런 거 재밌고 쾌감 있을 거 같애.

나중에 부동산 중매쟁이하고 싶다. 잘 할 수 있을 거 같고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거 같아.

어쨌든 이건 나중에. 한국에 살지 외국에 살지 거처가 정해지면 추진해 나가봐야겠다.

 

4. 같이 일하는 외국인 친구 점점 나를 믿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초반에 일 배울때 겁나게 실수 많이 했는데ㅠㅠ 내보고 기억력 안 좋다고 골드피쉬라는 망언까지 했음-.-

더더욱 노력하겠어~~~~

 

5. 아오 오늘 새 룸메 보러 빨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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