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은 잘생겼다. 색기있게 생김.
콧대도 높고, 코랑 입, 턱으로 이어지는 선이 예술임
내가 속으로 두달정도 흠모하다가
어찌어찌 꼬셔서 현재 내 남친이 됐다
근데 웃긴게 아무리 잘생긴 남친둬도 또 다른 매력의 남자가 옆에서 살살 매력을 발산하니깐 맘이 흔들린다
사귀고 싶은 맘은 없는데 이놈은 어떤 맛일까 궁금
일단 한국부터 가자. ㅅㅂ
여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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