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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소소한 일상

요즘 패턴이 좀 변했다.

9시쯤 자서 4시에 기상.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생수 한 통, 방 키, 휴드폰 챙겨서 짐으로 고고.

아무도 없다.  물 한모금 마시고 스트레칭 후 러닝머신 30분정도 뛰고 15분간 윗몸일키기(100), 스퀏(100)  해줌.

샤워 후 옷 갈아 입고 좋아하는 향을 뿌리고 내려가서 아침 먹는다.

아침은 보통 시리얼, 팬케익..가끔 꽁치, 소시지 등

사무실와서 업무시작!!

중간 중간 방에 볼 일보러 갔을 땐 아이크림 이마랑 눈가에 한번 더 발라주고 나옴.

요즘 물 자주 마신다. 1리터 정도 마시는 듯.

배고파질 때쯤 유산균 먹어줌.

점심 끝나고 남친이랑 통화 15분 정도.

방에와서 쉬다가 다시 업무시작

비타민 등 영양제 먹어줌.

일하다가 여유있을 땐 뉴스도 읽고, 명품 신상도 찾아보고, 연예기사도 읽는다

그렇게 7시 업무 끝.

배고프면 저녁으로 오트밀+우유 먹고, 아니면 skip.

어쨌든 세수는 이중세안 꼭. 스킨+아이크림+에센스+크림 잘 발라주고 잠옷 입고 침대에 누움.

미드 섹스엔더시티 or 프렌즈 보거나 책 읽다가 9시에 잠!!

요즘 괴테가 쓴 이탈리아 기행문 읽는데 재밌당.

빨리 저녁되서 침대 누워서 이거 읽고 싶다 유후

 

운동해서 기분도 좋아 아침도 잘 챙겨먹어 피부도 점점 좋아져 책도 너무 재밌엉

요즘 소소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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