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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이고 바쁘다 정신없다 요즘 일이 쉴새 없이 밀려 들어온다. 얼른 들어가 쉬어야겠다. 하루라도 푹 좀 자봤으면.. 더보기
휴가 오빠랑 부산놀러가서 즉석 떡볶이도 먹고 더파티도 가고 광안리 스페인 음식점도 가고 스테이크도 먹고싶으러 가고 스시도 먹으러가고 치맥 먹으면서 무한도전도 보고 이자카야가서 연어랑 고로케랑 사케도 먹고 부산 밤바다도 거닐고 그냥 하루종일 붙어서 안떨어져야지 더보기
과거여행 간만에 페북질을 하다가 동년배 고향 애들은 어떻게 사나 궁금해졌다. 어릴때부터 이뻤던 친구는 바 오픈해서 장사하고 있고 성격 좋아서 친구 많고 잘나갔던 애들은 사업하고 있는 애들이 많았다 자동차 선팅, 조개구이 집 등ㅎㅎ 신기했다 좀 놀았던 남자애들 대부분은 결혼해서 웨딩사진이랑 허니문 사진을 올려 놓았고, 아들 한명씩 낳아서 자기 아들래미 사진 올려놓은 애들도 많았다. 아직도 나 중학교때가 눈에 선한데..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훌쩍 흘럿는지........... 만감이 교차하고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중학교때 입시학원 다니면서 시험치고 같이 선생님한테 손바닥 맞고 수업시간 농땡이부리곤 했는데 ㅎㅎ 너네도 이렇게 지나온 세월만큼 그간 세월의 풍파도 많이 겪었겠지? 그냥 지금껏 잘 살아왔다는 그 하나로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