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 한달하고 5일만 버티면 휴가닷!! 빨리 나가고싶다 ㅠㅠ 맛있는 것도 먹고싶고 학자금대출도 갚고 오빠랑 떡도 실컷치고 늦잠도 늘어지게 자고 엄마가 해놓은 된장찌개에 밥도 먹고싶고 휴가는 후딱 지나가겠지..?ㅠㅠ 아고 빨리 나가고싶다. 빨리 떡치고싶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나자마자 폭풍섹스해야지 ㅎㅎㅎㅎㅎㅎ 바로 모텔 잡아놓으라해야겠따 으히히히 생각만해도 존나 좋네 더보기 상상 1. 지금 하는 일 무사히 마치고 통장에 1억을 쌓아 나간다. 2. 호주 유학가서 스폰서 받으면서 영주권 딴다. 3. 해안가 햇살 잘들어오는 곳에 자택 마련한다. 4.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산다. 5. 그쪽 일로 승승장구해서 입지를 다진다. 기술을 갈고 닦아 남을 가르칠 수 있도록. 6. 이쪽으론 한국인들이 활개치고 있지 않으니, 틈새시장을 노려 호주의 기술자로서 한국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역에 힘쓴다. 교수나 강사로 왔다갔다하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은 아직 이 산업이 10년전부터 시작인 단계. 기술도 없고, 인재양성의 시스템이 갖춰져있지 않음. 호주에 비하면 걸음마도 안되는 수준. 근데 우리나라는 더디더라도 이 산업을 개발시키지 않을 수가 없다. 여튼 비전은 좋아보이고 아직 이쪽으론 우리나라에도 .. 더보기 오늘도 1. 원래 저녁 잘 안먹는데 저녁에 나온 디저트가 맛있었다고 카라멜 케익 같은거라고 하는 바람에 내려가서 먹었네 ㅋㅋ 날 잘잡았다. 닭백숙도 나오고 맛있게 먹고옴 간만에 만족~~~~~~~~~~~~!!소금 졸ㄹ ㅏ뿌려 먹었따.ㅋㅋㅋ 2. 새 룸메가..............................불을 켜고 자야 잠이 잘 온단다 -_------------------ 난 불빛 좀만 있어도 잠 못자는데 젠장 아무튼 전체등 끄고 개인 침대마다 커튼이 있어서 자기 침대 머리맡에 있는 불켜고 커튼치고 자긴 자던데 틈새사이로 삐져나오는 밝은 불빛때문에 나도 모르게 중간중간 깼다 자다가 꿈꿨는데 꿈에서 룸메랑 싸우는 꿈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면서 그 밝은 불이 거슬렸나봄 다행히 안대 있으니 이거 끼고 자야겠당 ㅎㅎㅎ ..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