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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머리짤랏닷

파견 나온 동안은 미용실을 못가니 머리는 자꾸기르고

유리로 비친 내 머리가 너무 답답해보였다.

심심한 긴 생머리..........빈티나!!!

 

언니한테 가위빌려서 밤에 셀프컷팅했당 ㅋㅋ

 

10센치 정도만 짤랐는데도 짧게 느껴진다

머리 말리고 살짝 고데기해주고....흠. 나쁘지 않군?

훨씬 깔끔해보인다

 

얼굴만 좀 작았어도 하고싶은 머리 엄청 많은데 ㅠㅠ

인생의 한이다ㅋㅋ

 

아무튼 빨리 염색머리 다 자라서 짤라내고 싶다

이제 까만머리하구싶어.

갈색머리 10년했더니 지겹다ㅋㅋㅋ

 

빨리빨리 길어라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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